[2021 대한민국 발명대전] 세계 최초의 비접촉식 자전거 발전기 휠스윙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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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탈 때 종종 자전거 발전기를 사용하시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은 워낙 기술이 발전되어 충전 및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자전거 라이트를 밝히기 위해선 자전거 발전기를 많이들 사용하였죠.

 

이러한 자전거 발전기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개발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휠스윙 볼트(WheelSwing Volt)인데요, 깔끔한 스타일과 강력한 기능으로 많은 라이더 분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습니다,

 

휠스윙 볼트는 접촉식과 비접촉식으로 발전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에 따라 디자인이 동일한 두 개 모델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접촉식 제품은 예전의 자전거 발전기에 비해 디자인적으로는 많이 세련되어졌지만 그 구조는 예전의 자전거 발전기와 크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 잠시 정차할 경우나 자전거를 달리지 않을 경우에도 충전된 휠스윙 볼트의 배터리 전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충전에 사용하는 등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비접촉식은 좀 특이한 자전거 발전기인데요, 이름 그대로 자전거 바퀴에 직접 닿지 않은 상태에서 '아라고 원판의 원리'를 이용한 발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접촉식 자전거 발전기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라고 원판의 원리란 자전거가 달리기 시작하면 바퀴 림과 발전기가 마주 보는 틈 사이에 가득 찬 촘촘한 자기장 그물이 마찰 없이 발전기 헤드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해 주는 방식입니다. 이는 회전 방향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충전을 하는 속도는 접촉식 방식의 휠스윙 볼트가 비접촉식 방식의 휠스윙 볼트보다는 아무래도 더 빠릅니다. 집적 닿는 부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제품이 소진되는 부분이 있는 터라 이 부분은 접촉식과 비접촉식의 장단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생활 방수 설계로 정밀하게 디자인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도 휠스윙 볼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는 사전에 휠스윙 볼트의 USB 단자는 덮고 있는 고무 커버가 잘 닫혀 있는지는 확인을 해야 하겠습니다. 

 

휠스윙 볼트 중 비접촉식 방식의 제품은 그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이미 오래전인 2019 CES을 비롯하여 최근의 CES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진행된 2021 대한민국 특허발명 대전에서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휠스윙 볼트.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라이트와 같은 자전거 용품의 충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라이딩이 보다 편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휠스윙 볼트의 제원

 

- 사이즈 : 148 x 134 x 67.5 (cm)

- 무게 : 415 g(비접촉식), 320 g(접촉식)

- 재질 : PC, 고무, 실리콘 등

- 인터페이스 : USB 2.0​

관련 페이지 : https://bit.ly/30MCyQa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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