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D VR 교육에 최적화된 브이알 나비 에듀

시대가 변하면서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보재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중고에서의 체험 교육은 어떠한 교보재를 사용할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VR, 3D 등 기술적인 개념이라도 알려줄 경우에는 난감하기도 한데요, 이럴 때 제격인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VR NABI-EDU(브이알 나비 에듀)입니다.
브이알 나비 에듀는 VR(가상현실)과 3D(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이알 나비 뷰어를 모아 놓은 세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초중고 한 개 학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뷰어 및 사용 가이드가 각각 24개씩 한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가방에 넣어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VR 뷰어는 한 개에 수만 원이기 때문에 한 학급의 모든 학생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이에 반해 브이알 나비 뷰어는 간단한 구조와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학생이 사용해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능은 대단한데요, 브이알 나비 뷰어는 비대칭 양면 곡률 렌즈를 적용하여 색수차와 왜곡을 감소시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합니다. 또한 평소에는 접을 수 있으며 뷰어를 펼쳐서 사용할 때 자동으로 초점이 맞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일반 뷰어는 스마트폰을 장착한 후 밴드를 머리에 둘러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사용할 때 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실제로 교육부의 초등학생 VR 콘텐츠 활용 유의사항에는 헤드셋 형태의 VR 기기 이용을 자제하라고 언급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브이알 나비 뷰어는 일반 뷰어나 보드로 제작된 카드 보드에 대비하여 무게는 1/3, 부피는 1/34에 불과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핸드-홀드 방식으로 신체에 부담스럽지 않고 사용법도 훨씬 간편하여 교육 현장에서 이용하기도 쉽습니다.
브이알 나비 뷰어는 뷰어 가운데 클립이 있어 이 클립을 스마트폰에 끼워서 사용하며 클립을 스마트폰에 끼우기만 하면 3D 및 VR을 바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접을 수 있는 복잡한 구조의 스마트폰도 있는데 브이알 나비 뷰어는 이러한 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뷰어는 위생적인 문제도 있는데요, 많은 경우 뷰어를 얼굴에 직접 접촉하여 사용합니다. 다수의 학생들이 사용하면서 오염물이 묻어날 수 있고 이는 위생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브이알 나비 뷰어는 손으로만 잡고 보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도 보다 우수합니다.
이와 함께 브이알 나비 뷰어는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브이알 나비 뷰어는 2,000여 편이 넘은 3D, VR 영상을 모아놓은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황에 맞는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리타몰을 비롯한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브이알 나비 에듀는 현장에서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라파예트 대학, 경기도 교육청 등 국내외의 많은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3D, VR 체험을 위해 이 브이알 나비 뷰어만한 제품이 있을까 싶네요.
브이알 나비 에듀의 제원
- 사이즈 : 265 x 320 x 110(mm)
- 재질 : 알루미늄
- 충중량 : 2.1Kg
브이알 나비의 제원
- 사이즈 : 66 x 55.5 x 17(mm)
- 무게 : 25g
- 초점거리 : 50mm
- 직경 : 30mm
관련 사이트 : https://bit.ly/3k98zvd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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