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발명대전] PC 게임을 하면서 달리는 리얼 라이딩, 얼티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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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종종 미세먼지는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봄, 가을만큼 라이딩을 즐기시기는 힘들 계절입니다.

 

이에 얼마 전에 진행한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는 아무리 추운 날이라고 실내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티레이서(Ultiracer)입니다.

 

얼티레이서는 리얼 라이딩 플랫폼입니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와 비슷하게 디자인된 제품이 아닌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얼티레어서는 일반적인 라이딩 롤러와 달리 수직 지지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수직 지지대는 자전거를 똑바로 세워주고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자세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초보자나 어린이 또는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지대가 좌우로 이동하거나 방향을 바꾸고 또한 좌우로 자전거를 눕힐 수도 있어 실내에서 라이딩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외에서 라이딩 시 이루어지는 다양한 움직임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라이딩 롤러도 실내에서 라이딩을 할 수는 있지만 지지대가 없어 좌우로 균형을 유지하기 쉽지 않고 또 종종 안전사고도 발생시키는데 반해 이러한 특징은 얼티레이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얼티레이서는 라이딩과 연계한 다양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화면상의 라이더는 페달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리얼 사이클링 무브먼트 시스템을 통해 얼티레이서에서 움직이는 그대로 움직임을 보여주며 주행 중 발생하는 주행 속도, 시간, 거리 등 각종 라이딩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화면을 통해 단순히 라이딩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주변 경관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이더는 자전거의 움직임을 통해 화면상에 나타나는 게임을 컨트롤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스피닝, 에어로빅 등 자전거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얼티레이서는 국내 스타트업에서 최근에 출시한 제품으로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소매가격은 396만 원으로 다소 고가인데요, 국내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기술력이 녹아들어간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얼티레이서 개발 업체가 작년에 참여한 CES 2020에서 얼티레이서는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얼마 전에 국내에서 진행한 2021 대한민국 발명대상에서도 수상을 하였습니다.

 

얼티레이서의 제원

 

- 사이즈 : 1500 x 527 x 122 (mm)

- 고정 장치 높이  : 987 mm

- 롤러 : 2개

- 사용 가능 하중 : 자전거 포함 150 Kg

- 사용 전압 : 100~240 V (50~60 Hz)

​관련 페이지 : https://bit.ly/3pyEXaY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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