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프로페셔널한 스마트 치약 디스펜서기 박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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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바로 스마트 치약 디스펜서인데요, 처음 보는 제품이기도 한 이 스마트 치약 디스펜서는 과연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박수오미(Baccsuomi), 함께 보실까요?

치약은 보통 손으로 살짝 눌러서 칫솔에 묻혀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이를 조절하지 못하여 치약을 바닥에 흘리거나 너무 많이 짜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박수오미는 바로 이럴 때 도움을 주는 치약 분배기입니다. 

박수오미 상단에 치약을 거꾸로 꽂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칫솔질을 위해 박수오미 전면의 홀에 칫솔을 넣으면 박수오미가 칫솔이 들어온 것을 인식하고 치약을 자동으로 짜주게 됩니다.

 

이를 위해 박수오미에는 내부의 칫솔을 인식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짜주는 치약의 양은 0.4g에서 1.2g까지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성인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해지는 점이 있는데요, 칫솔의 사이즈가 모두 다른데 어떻게 치약을 칫솔 위로 정확하게 올릴 수 있을까요? 박수오미는 치약을 칫솔 위로 정확하게 짜기 위해 칫솔을 넣는 홀에 별도의 구조물을 장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이 사이즈가 다른 칫솔을 사용할 경우 칫솔 사이즈에 따른 구조물을 그때그때 교체해야 하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이 구조물이 없을 때 칫솔을 넣으면 박수오미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박수오미가 치약을 짜 준 이후 그대로 있으면 치약이 오염되거나 점차 굳어버리게 되겠죠.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박수오미는 치약을 짜 준 후에 치약이 나오는 부분의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막아줍니다.

 

아울러 박수오미는 내부에 2,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이를 전원으로 이용합니다. 사용자가 박수오미 배터리를 완충하면 3명의 가족이 하루에 두 번씩 양치질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대략 3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수오미의 구성은 디스펜서 본체와 충전 케이블, 칫솔 삽입 구조물과 벽 거치대 등입니다. 이러한 구성의 소매가는 89불이지만 사전 리워드별 구매에 따라 39불과 56불 사이에서 장만할 수 있습니다. 사전 구매한 분들께는 올 말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펀딩 일정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펀딩 금액은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치약을 짜는데 이러한 디스펜서를 굳이...?'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박수오미의 제원

 

- 사이즈 : 762 x 1472 (mm)

- 무게 : 318g

- 배터리 : 2,000 mAh

- 소비 전력 : 2W

​관련 사이트 : https://bit.ly/3TSGX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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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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