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전동 와인오프너는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충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긴 하지만 배터리를 교체해 가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장단이 있는데요, 본 제품은 충전 방식의 와인오프너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선보였습니다. T-3000, 함께 살펴보시죠.

 

T-3000은 충전식 전동 와인오프너입니다. 일반적인 전동 와인오프너와 달리 구동을 위해 건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대신 C 타입 USB 케이블을 통해 2시간 정도 충전이 필요하며 충전 후에는 약 70병의 와인 코르크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전지를 넣지 않기 때문에 사이즈가 보다 콤팩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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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스크루 타입의 와인 오프너를 이용하여 와인을 따면 스크루를 돌리는 것도 돌리는 것이지만 스크루가 꽂힌 코르크를 뽑아낼 때 의외로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없으신 어르신들이나 여성분들이 와인을 오픈할 때 곤란을 겪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전동 와인오프너 T-3000을 이용하면 호일 커터를 이용하여 호일을 벗겨낸 후 오프너를 와인병에 씌우고 버튼만 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와인오프너 안쪽의 스크류가 돌아가면서 수 초만에 코르크를 자연스럽게 뽑아내기 때문에 전통적인 와인오프너 대비하여 과정도 간단하고 힘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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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000은 충전식이다 보니 기존의 건전지를 이용하는 전동 와인오프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원 표시등인데요, T-3000의 전원 표시등을 보면 충전 잔량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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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3000은 오프너 외에도 호일 커터와 진공펌프가 함께 들어 있는 실속 구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이에 T-3000만 있으면 별도의 와인 액세서리를 추가적으로 구비할 필요 없이 바로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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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용품 전문 브랜드인 트레비앙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아이리타몰을 비롯한 국내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휴대용 더스크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추석을 앞둔 시즌에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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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000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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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44 x 44 x 188(mm)

- 무게 : 260g

- 색상 : 무광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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