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 휴대하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보조 배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이 보조 배터리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용해 보이는데요, 어떤 기능이 함께 제공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스타쉽 시어(Starship Seer)입니다.

 

스타쉽 시어는 10,000 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로 지갑에 넣어 다니는 신용 카드 정도의 콤팩트한 외관이 돋보입니다. 또한 USB A 포트와 USB C 포트를 이용한 35W의 출력단과 30W의 입력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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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스타쉽 시어의 전면 한 면은 디지털 숫자로 표기되는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크게 대략 세 가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충전 잔여 시간과 현재 시간 그리고 알람 시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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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시어 보조 배터리의 가장 큰 특징은 충전시 충전 잔여 시간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스타쉽 시어가 디바이스를 충전할 때 내부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잔여 충전 시간을 예측하고 또 이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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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쉽 시어는 오전, 오후가 표기되는 12시간 표기의 시간제로 현 시각을 알려줍니다. 또한 시간 외에도 알람 기능을 세팅할 수 있어 단순한 스타쉽 시어를 단순한 보조 배터리가 아닌 탁상시계 및 알람으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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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으로 수납하고 다니는 제품인 만큼 폭발의 위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스타쉽 시어 내부 회로에는 과전압 및 저전압 방지 기능을 비롯하여 단락 방지, 과전류 방지, 과열 방지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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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시어의 소매가는 99불로 비싸지 않으며 사전 구매시에는 더욱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습니다. 슈퍼얼리버드로는 51% 할인된 49불, 킥스타터 리워드로는 30% 할인된 69불입니다. 아울러 사전 구매한 분들께는 5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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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시어의 외관이 기존에 소개해 드렸던 제품과 유사하여 살펴보니 같은 제조 업체더군요. 실제 스타쉽 시어 이전에도 스톰 2, 캡슐 그래비티 등 인기를 끌었던 보조 배터리를 비롯한 다수의 충전 제품들을 선보였던 업체로 신뢰도 면에서는 안심해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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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시어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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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90 x 65 x 29 (mm)

- 무게 : 222 g

- 스크린 사이즈 : 78.5 x 17 (mm)

- 배터리 용량 /: 10,000 mAh

- 출력 / 입력 : 35W / 30 W

- 입출력 단자 : USB A, USB C

- 대기 시간 :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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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bit.ly/3KKL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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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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