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다 보면 주변 환경에 따라 아쉬운 경우가 생기게 마련인데요,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일부 기능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여기에 무려 10여 개의 기능이 결합된 스탠드가 있는데요, 어떤 범용성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스탠스 플러스(Stance pl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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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플러스의 기본적인 기능은 스마트폰 거치 기능입니다. 스탠스 플러스는 스마트폰 후면에 부착하여 사용하게 되며 특히 다양하게 접을 수 있는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다채로운 형태로 거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거치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을 때 사용하며 스탠스 플러스를 편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세우면 간단하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나 차량에서 앞에 좌석이 있다면 스탠스 플러스의 받침대를 전면 좌석의 트레이 및 브로슈어 포켓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의자나 얇은 원기둥입니다. 스탠스 플러스는 접이식 형태로 그 형태를 변화할 수 있는데 얇은 원기둥이 있다면 스탠스의 관절 부분을 기둥에 둘러서 스마트폰을 거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의 스탠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획기적인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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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플러스의 받침대를 반만 펼치면 차량의 CD 삽입구나 환풍기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스 플러스를 접는 방식에 따라서는 요즘 많이 사용하는 그립톡처럼 간단하게 손가락을 끼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탠스 플러스는 4개의 강력한 네오디뮴 마그네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주변에 냉장고를 비롯한 철 재질의 금속성 사물이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을 부착하여 어디서든 간편하게 핸즈프리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맥세이프 기능을 제공하는 등 거치대를 펼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거치대인데요, 스마트폰 거치대가 단독으로 이토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소매가 80불의 스탠스 플러스는 얼리버드와 킥스타터 스페셜 리워드를 통해 각각 38%와 26%가 할인된 49불 그리고 59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다 할인율이 높은 리워드는 이미 마감되었으며 사전 구매한 분들께는 11월부터 바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존의 스마트폰 거치대로는 왠지 아쉬운 점이 많았던 분이라면 한번 진지하게 사용해 봄직한 스마트폰용 다용도 스탠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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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플러스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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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58 x 8 x 7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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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bit.ly/3QsdJ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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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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