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패션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결합된 바이올린, 바욜림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바욜림의 동생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블루투스 우쿨렐레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함께 보시죠.

 

블루투스 우쿨렐레는 실제 우쿨렐레로 연주가 가능한 악기입니다. 다만 여타 우쿨렐레와 다르다면 그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 모듈이 있어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우쿨렐레 악기 자체가 울림통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보다 중후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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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목으로 제작된 우쿨렐레 상판에는 터치 기능의 음악 컨트롤러 보드가 있습니다. 레이저로 고급스럽게 각인된 컨트롤 버튼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만 주면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컨트롤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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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형상에 최적화되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TWS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투스 우쿨렐레 두 대를 함께 놓으면 스테레오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하고 세련된 실내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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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우쿨렐레 본연의 악기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블루투스 우쿨렐레는 우쿨렐레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최고급 우쿨렐레로 오히려 블루투스 스피커의 MR을 통해 연주자 혼자서도 협연과 같은 연출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보다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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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만 하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어디서든 블루투스 우쿨렐레를 이용한 협연 연출이 가능하며 혼자서 우쿨렐레를 배울 때에도 자체 스피커의 MR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피커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2,400 mAh의 용량으로 C 타입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합니다. 아울러 충전에는 3~5시간가량 소요되며 완충시에는 최대 8시간 동안 연속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지 않을 때에는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는 것이 전용 스탠드 위에만 올려놓으면 우쿨렐레 자체로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이에 평소에는 세련된 인테리어 제품으로,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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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우쿨렐레는 현재 국내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피크, 가방, 스트랩, 스탠드 등 우쿨렐레 연주와 보관을 위한 다양한 구성이 소매가 248,000원에서 20% 할인된 19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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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쿨렐레는 기타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6줄이 아닌 4줄의 소형 악기로 하와이 민속 악기입니다. 기타보다 배우기 쉬워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악기이기도 한데요, 이 블루투스 우쿨렐레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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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우쿨렐레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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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600 x 220 x 70 (mm)

- 무선 통신 : 블루투스 5.0

- 스피커 출력 : 4W

- 스피커 주파수 : 100Hz~20KHz

- 내장 배터리 : 2400 mAh

- 충전 시간 : 3~5시간

- 연속 사용 시간 : 최대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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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bit.ly/3jBPJ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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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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