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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가 살아 숨 쉬는 공기청정기 쁘띠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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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공기청정기가 국내 펀딩 사이트에 선보였습니다. 그래서인가요, 그 반응도 폭발적인데요, 비싼 가격임에도 5억 원이 넘어가는 펀딩 금액을 기록 중입니다. 어떤 공기청정기인지 같이 보실까요? 쁘띠포레(Petit Foret)입니다. 

 

쁘띠포레는 독특하게도 실제로 살아 숨 쉬는 천연 이끼로 제작된 공기청정기입니다. 살아있는 서리 이끼를 내부에 가득 담고 있어 이 이끼들이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에서 필수적인 필터 역할을 수행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귀찮은 점은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이 쁘띠포레는 이렇듯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별도의 필터 비용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이끼가 필터를 대신한다니 정말 신기한데요, 이 외에도 이끼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부수적인 역할도 있습니다. 바로 가습기입니다. 쁘띠포레에 물 한 컵을 넣어주고 상단을 톡톡 치게 되면 서서히 공기청정기 내부에 안개가 내려오게 됩니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가량 안개가 내려오면서 이끼를 덮게 되는데 이 모습이 정말 멋진 장관입니다. 또한 이렇듯 안개를 머금은 이끼들이 실내에 습도를 정적하게 유지해 줍니다. 그야말로 감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공기청정기입니다. 

 

특히 이끼가 건조해지기 전에 물을 넣어 주면 되기 때문에 매일 몇 차례 물을 줄 필요가 없어 사용도 간편합니다. 이렇듯 쁘띠포레에서 이끼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그렇게 해야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인 점은 이 서리 이끼의 생존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고온, 과습 상태로 보관하지 않는 이상 잘 죽지 않으며 물을 주지 않아도 건조한 상태에서 무려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습니다. 며칠간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에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듯 쁘띠포레는 5평 정도의 공간에 공기청정기 및 천연 가습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식물이다 보니 깨끗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실내에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 쁘때포레는 소매가 416,700원의 제품이나 펀딩시 슈퍼얼리버드로 40% 할인된 249,000원에, 얼리버드로 33% 할인된 279,000원이었습니다. 아울러 사전 구매하신 분들께는 2023년 3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한 오랜만에 만나보는 정말 멋진 공기청정기지만 본 제품을 최종적으로 생산할 때 디자인이나 사양이 변경될 여지가 있다고 하니 이점은 유념해야 할 듯합니다. 

쁘띠포레의 제원

- 사이즈 : 199 x 199 x 280 (mm)

- 전원 : DC 24V 2.5A

- 소비 전력 ~36W

​관련 사이트 : https://bit.ly/3G5tz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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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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