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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고양이 체성분 측정 인바디 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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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에 국내 빅 이벤트 중 하나인 WIS(World IT Show)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의 각종 IT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로 소비재, 플랫폼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각종 볼거리가 풍성하였는데요, 당연히 세계 최초 타이틀의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입니다. 인펫(InPET), 함께 보시죠. 

인바디는 사람이 그 위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잡으면 신체를 관통하는 미세 전류를 측정하여 체성분을 알려주는 기기입니다. 눈치 빠른 분은 벌써 감을 잡으셨을 텐데요, 네, 그렇습니다. 인펫은 바로 세계 최초의 고양이를 위한 인바디입니다. 

인펫은 고양이가 그 위에 올라가면 사람이 인바디 위에 올라가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고양이의 몸으로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체성분을 측정합니다. 그러나 사람과 달리 고양이가 데이터를 측정하는 동안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여기서 인펫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인펫은 이를 위해 그 위에 사료 식기를 올려놓았으며 고양이가 사료를 먹기 위해 인펫에 머무르는 동안 고양이의 발에 미세 전류를 흘려 얻은 임피던스 값을 통해 체성분을 측정하게 됩니다.

 

이렇듯 측정된 체성분 데이터는 스마트폰의 인펫 전용앱을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펫과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무선 신호를 통해 연동되며 인펫은 이를 위해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5.2를 지원합니다.

 

집사는 인펫 전용앱을 이용하여 고양이의 체성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체수분, BMI, 내장지방, 단백질, 골밀도, 근육량, 무게, 지방 등 총 8개 사항에 이릅니다.

이와 함께 인펫은 고양이에게 운동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식기 아래쪽과 체성분 측정판 위에는 블루 및 화이트 색상의 LED가 있는데요, 인펫은 LED 조명을 컨트롤하여 고양이가 그 위에서 LED에 따라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현재 인펫은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인 CES에서 수상을 하고 수출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만간 국내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선을 보일 예정인데요, 해당 펀딩이 완료되면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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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펫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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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550 x 550 x 210 (mm)

- 무게 : 3.6 Kg

- 재질 : ABS, PP, 철

- 무선 통신 : 블루투스 5.2

​관련 사이트 : https://bit.ly/4b4EL8l​​​​​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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