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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만 있어도 닦이는 고양이 전동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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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대부분 반려동물용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반려동물 제품을 살펴봐도 없던 것이 있었죠. 바로 전동 칫솔입니다. 반려동물용 칫솔은 볼 수 있지만 전동 칫솔은 볼 수 없었는데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소개되었네요. 고양이를 전동 칫솔, 한번 살펴보실까요?

 

고양이 전동 칫솔의 아래 손잡이 부분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동 칫솔과 같이 전원 버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위의 칫솔모가 아주 작고 얇습니다. 이는 고양이 칫솔의 경우 칫솔모가 크면 고양이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동 칫솔의 칫솔모가 작고 얇아서 좋은 점은 또 있는데요, 고양이 입을 억지로 벌리지 않아도 칫솔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전동 칫솔을 이용하여 고양이 입술을 살짝 들어 올린 후 가만히 대고 있어도 양치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특히 고양이의 플라그는 약하기 때문에 각 부위 별로 5초에서 15초 정도만 대고 있으면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어 고양이의 이빨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기적인 양치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양이를 지킬 수 있으며 수명을 최대 30%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칫솔질을 처음 하는 것이라면 먼저 칫솔과 친숙해질 필요가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칫솔을 고양이 입에 바로 갖다 대기보다는 입 주변을 그루밍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칫솔을 이용한 그루밍을 하여도 고양이가 가만히 있는다면 이때 칫솔질을 하면 됩니다. 

고양이 전동 칫솔은 고양이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또 하나의 장치를 해 넣었는데요, 바로 칫솔 모터에서 고양이가 가르릉 거리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집사는 보다 수월하게 양치를 해줄 수 있습니다.  

전동 칫솔이기 때문에 고양이 입을 벌리고 이리저리 칫솔질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고양이 입에 전동 칫솔을 넣은 후 이빨에 가만히 대고만 있어도 깨끗해지기 때문에 반려인 분들의 냥이 칫솔질이 보다 간편해집니다. 

​전동 칫솔의 칫솔모는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칫솔질이 서투른 초보 집사라 하더라도 칫솔질을 하면서 고양이의 잇몸을 다치게 하지 않으며 끓는 물에 소독하면 100% 살균이 가능하여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전동 칫솔은 소매가가 110불이나 사전 구매할 경우 40%가 할인된 65불이며 여기에 조금만 보태면 칫솔모가 추가된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전 구매한 분들께는 바로 다음 달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냥이 입에 그냥 대고만 있어도 이가 닦이기 때문에 이를 닦기 싫어하는 고양이와 같이 사시는 반려인 분들께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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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bit.ly/3rbQ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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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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