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패션에서는 국내 모바일 프린터 전문 업체가 선보인 다용도 스티커 라벨기, 페이지를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최근에 보다 단순하게 라벨링에 특화된 제품이 선보여 소개해 드립니다. 초간편 스티커 라벨 프린터기 B1, 함께 보실까요?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였던 페이지와 달리 B1 라벨기는 간단하게 딱 한 줄로 출력해 주는 모바일 라벨 프린터기입니다. 다양한 폰트의 문자와 함께 수많은 아이콘과 템플릿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는 업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이렇듯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린터 업체들 중에서는 종종 콘텐츠의 일부만 무상으로 제공하고 괜찮거나 인기를 끌만한 콘텐츠는 유료로 전환시 받을 수 있거나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B1 라벨기에서는 모든 콘텐츠가 무상입니다.

 

B1 라벨기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용지 정렬 기능입니다. 많은 라벨기에서는 용지가 나오는 대로 그냥 찍어내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용지가 낭비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B1 라벨기는 용지 정렬 기능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용지를 아껴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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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라벨기는 용지 또한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반 용지는 물론 투명 스티커나 디자인 스티커 등 필요에 따라 용지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B1 라벨기는 다양한 용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전용앱에 표시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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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지를 출력한 후에는 손으로 뜯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B1 라벨기는 칼날이 내장되어 손쉽게 커팅이 가능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칼날에 손을 베는 것을 걱정하시는데요, B1의 칼날은 커버가 열렸을 때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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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라벨기는 페이지와 같은 감열 방식의 프린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린터를 위한 별도의 잉크가 필요 없으며 용지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프린트의 경우 잉크가 상당히 비싼 것을 알고 계신 텐데요, B1 라벨기는 잉크가 필요 없어 용지값 외에는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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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리타몰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에 있는데요, 국내 전문 업체가 제품과 콘텐츠를 직접 개발 및 제작하였으며 제품 보장 기간도 1년이 아닌 2년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작정하고 사용하면 살림이 보다 손쉬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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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라벨기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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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74 x 90 x 35 (mm)

- 무게 : 126 g (용지 제외)

- 해상도 : 203 dpi

- 프린터 방식 : 감열 방식

- 충전 포트 : C 타입 USB

- 배터리 : 1,000 mAh 리튬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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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bit.ly/4aTwY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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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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