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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하고 기록하는 미팅용 핸즈프리 이어폰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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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타일의 핸즈프리 이어폰이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선보였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능도 출중한데요, 어떠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 디지털패션에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아처(Archer)입니다. 

​아처는 한 쌍이 아닌 한 개로 되어 있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어폰입니다. 양쪽이 아닌 한 쪽만 착용하기 때문에 거리를 이동하거나 운전 중 또는 외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계속 착용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이어캡과 양쪽 귀에 편하게 걸칠 수 있는 컴포트 핏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합니다. 

제품 콘셉트상 노이즈가 심한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여 붐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50dB에 이르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구현하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노이즈가 심한 장소라도 아처를 이용하면 보다 또렷한 음성으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처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챗 GPT와 연동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아처는 모드에 따라 상대방과의 통화 내용을 녹음하여 추후 다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정리하여 기록까지 해 줍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메모 모드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이를 놓치지 않고 음성으로 기록해 놓을 수 있으며 환경(Environment) 모드에서는 아처를 케이스에 꽂아 충전하는 중에도 회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처의 리워드는 이어폰, 이어폰과 동글, 이어폰과 케이스, 2개의 이어폰 등 다양한 구성이 있습니다. 그중 이어폰과 케이스가 함께하는 구성의 소매가는 187불이며 슈퍼얼리버드와 얼리버드로 구매시 각각 21%와 16%가 할인된 149불 그리고 157불입니다. 사전 구매한 분들께는 내년 1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분들이 아닌 거리를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시거나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핸즈프리 이어폰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통화 내용을 저장하고 정리하여 기록해 주는 기능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처의 제원

​​​

- 이어폰 사이즈 : 86 x 46 x 21(mm)

- 스피커 사이즈 : 12.4mm

- 무게 : 13.8g

- 노이즈 캔슬링 : 50dB

- 오디오 코덱 : SBC, AAC

- 배터리 : 리튬폴리머 140mAh

- 이어폰 사용 시간 : 7시간 통화

- 이어폰 대기 기간 : 9일

- 충전 케이스 사용 시간 : 21시간 통화

- 무선 통신 : 블루투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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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디지털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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