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세계 최초의 스마트 다기능 모래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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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는 다양한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그 효율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 새로운 스타일의 운동 보조 기구가 선을 보였는데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께서 한번 판단해 보시죠, 스마트 손목 및 발목 모래주머니입니다.

이 모래주머니는 모션 센서를 탈착할 수 있는데, 이 모션 센서는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활용하며 운동 시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렇듯 수집된 데이터는 머신 러닝을 통해 분석되며 수집된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욱 정확한 운동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수집되는 데이터의 종류는 운동 시간, 운동량, 심박수, 걸음 수, 속도, 이동 거리 등 상당합니다. 모션 센서는 이 모든 기록을 매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 스마트폰의 전용 앱을 통해 훈련 점수로 제공합니다.

이 중에서도 심박 수는 운동 강도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데요, 너무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박 수가 높아져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박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게 되면 모션 센서는 진동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사용자가 쉬거나 운동 강도를 낮출 때까지 진동은 지속됩니다.

모션 센서는 자석식 충전 방식을 채택하여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번 충전하면 최소 2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사용 시간은 이후 35시간까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직접 착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모래주머니 밴드의 겉감은 부드러운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모래가 아닌 쇳가루를 포함하고 있어 묵직한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이에 휴대는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앱인 스포츠니어 앱은 8개의 다양한 트레이닝 레슨과 71개 운동 방법을 제공하며 새로운 레슨이 매달 업데이트됩니다. 스마트 모래주머니 사용자는 이러한 스포츠니어 앱의 모든 레슨과 운동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모래주머니의 소매가는 89불이지만 슈퍼얼리버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71불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구매하신 분들께는 2022년 1월부터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펀딩 목표량에 한참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배송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긴 하지만 그 반응은 너무나도 뜨끈 미지근한데요, 기존의 비슷한 제품을 단순히 용도만 변경하여 재활용하는 수준의 컨셉이어서 그런 듯합니다. 새로운 스타일이지만 새롭지는 않다는 것을 소비자분들이 아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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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의 제원

- 최소 사이즈 : 310 x 100 x 24 (mm)

- 최대 사이즈 : 640 x 120 x 34 (mm)

​관련 페이지 : https://bit.ly/3x46V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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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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