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가벼운 모바일 프린트 벤사이 6205
핸드 프린트가 많은 인기입니다. 타투를 비롯하여 손으로 쓱하고 이동하면 바로 프린트가 되기 때문에 방에서 사용하는 칼은 설거지를 해도 칼집 접촉을 통해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관련 장비를 측정해 보면 보관 중인 칼에는 세균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무선 칼 살균기 KAL-02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KAL-02는 국내 무선 살균 장비 전문 업체인 울트라웨이브에서 선보인 주방용품으로 주방에서 간편하게 칼을 소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칼 한 개를 소독할 수 있으며 칼 집에 넣으면 칼날은 물론 몸통 부분까지 강력하게 살균합니다.
이를 위해 KAL-02에는 260~280 nm 파장의 강력한 6mW의 UV-C LED가 양면에 두 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총 12mW의 자외선을 칼 양면에 동시에 쏘아줍니다. 아무래도 우리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다듬는 칼을 소독하는 것이기에 보다 강력한 자외선을 뿜어내는 LED가 채택되었습니다.
LED에서 방출되는 강력한 자외선은 칼에 붙어 있는 세균의 DNA를 파괴함으로써 각종 세균을 제거해 줍니다. 실제로 칼을 살균기에 넣고 3분 후에는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이 99.9%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KAL-02의 UV-C LED는 오존을 발생하지 않으며 인체에 해로운 수은을 포함하지 않아 더욱 안전합니다.
KAL-02는 식칼을 비롯하여 과도, 중식도 등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을 넣으면 자동으로 UV-C LED가 켜지면서 소독을 시작합니다. 단, 사이즈가 너무 작은 칼을 넣을 때에는 인식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직접 버튼을 눌러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살균기 하단에는 물받이가 있어 칼에서 흐르는 물이 주변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며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합니다. 또한 KAL-02는 칼 살균은 물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칼 보관대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KAL-02는 주방에서 전원선으로 인해 걸리적거리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살균기 내부에는 8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충전 시간은 3시간이며 완충시에는 1일 2회 사용 기준으로 최대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리타몰을 비롯하여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49,000원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가족 먹거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주방용 칼을 깨끗하게 소독해 주는 만큼 일반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합니다.
벤사이의 제원
- 사이즈 : 138 x 54 x 217 (mm)
- 무게 : 420 g
- 프린트 해상도 : 300~600 DPI
- 분사 거리 : 2~5 mm
- 프린트 속도 : 500 mm/s
- 이미지 포맷 : JPG, BMP, PNG
- 배터리 용량 : 2600 mAh
- 충전 단자 : C 타입 USB
- 사용 시간 : 16 시간
관련 사이트 : https://bit.ly/3JHbbKg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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