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트에 오랜만에 유아를 위한 스마트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아기의 식사를 책임지는 젖병을 모니터링하는 밴드인데요, 이처럼 젖병에 둘러 사용하는 밴드 제품은 처음 보는 듯합니다.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함께 살벼볼까요? 비바(Veb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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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젖병에 둘러 사용하는 모니터링용 밴드 제품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젖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디바이스에 밴드가 연결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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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는 모유와 분유의 유통 기한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합니다. 모유든 분유든 만들어진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필수 단백질 성분이 분해되거나 박테리아가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이는 모유나 분유를 먹는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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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는 모유와 분유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모니터링합니다. 모유 혹은 분유가 상하는 이유에는 세 가지의 요소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만들어진 이후의 시간, 수유 그리고 주변 온도가 있습니다.

 

비바는 내장된 타이머를 통해 모유나 분유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CDC나 WHO의 권장 데이터를 기준으로 측정하지만 아기들의 부모가 앱을 이용하여 직접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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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Veba는 병 주변의 주변 온도를 추적하고 만료일을 그에 따라 업데이트하는 온도 감지기도 함께 제공됩니다. 즉, 병을 냉장고에 넣으면 만료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온도가 높을 때 영양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열이 지붕을 뚫을 정도로 높다면, 즉시 우유를 버리라는 알림을 받게 됩니다.

오염: 아기가 병으로 수유하면 불과 2시간 만에 오염에 취약해집니다! 그래서 Veba는 병이 오랫동안 기울어질 때를 감지하여 아기가 빨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꽤 멋진 작은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앱은 남은 우유의 유통 기한을 업데이트합니다. 또한, Veba는 온스를 기록하도록 상기시켜주어 아이의 섭취량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앱 탐색
Veba Baby 앱은 부모가 다음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Find My Bottle 기능을 사용하여 분실된 병을 찾기
각 수유의 시간과 부피를 기록하기
유통 기한이 다가올 때 자동 업데이트 받기
여러 병의 상태 확인하기
그리고 Veba 2.0에서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됩니다!

 

으며 비바는 바로 이 요소에 대해 추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기들이 영양소가 최상의 상태에 있는 최고의 상태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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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모유를 그때그때 먹이기도 하지만 종종 아이들이 먹기 전에 미리 만들어진 모유를 얼려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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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유아용 스마트 제품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선보였는데요,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도 해도 전자파와 연관된 제품은 유아용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는 어려웠는데요, 이 비바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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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https://kck.st/3UmA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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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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