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연습을 위한 하키 볼과 스틱 센서
최근 반려동물 전시회에 출품된 국내 스타트업의 반려동물용품입니다. 반려동물은 체온이 떨어지만 면역력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이 제품을 이용하면 반려동물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바펫룸(VIVA Pet Room)입니다.
비바펫룸은 고양이나 반려견이 머무를 수 있는 매트 제품입니다. 주변 기온에 따라 수시로 온도가 변화하는 매트가 아니라 바닥의 온도를 컨트롤할 수 있어 봄이나 가을은 물론 여름이나 겨울에도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바펫룸은 겨울철에 실내 온도가 25도 이하면 난방 모드로 작동하여 매트 온도를 32도로 유지하며 여름철에 28도 이상 올라가면 냉방 모드로 전환, 매트 온도를 22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봄 가을에는 절전 대기모드로 지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인에게도 편리한 것이 여름에는 대리석, 겨울에는 방석 등 일일이 챙길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오직 비바펫룸 하나만 있으면 시기에 따라 반려용품을 교체할 필요없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반려동물 혼자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면 반려동물을 위해 보일러를 하루 종일 틀어 높은 난방비를 낼 필요없이 비바펫룸만 온열 모드로 하면 반려동물에게 좋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입니다. 비바펫룸은 초저전력으로 디자인되어 하루 종일 가동해도 1달 전기 요금이 천원 정도입니다.
비바펫룸의 바닥은 광촉매로 처리되어 형광등에 노출만 되어도 99% 자동 살균 및 탈취 기능이 수행되며 이 외에도 자외선 UVC를 이용하여 2차 살균을 진행합니다. 2차 살균까지 마무리되면 99.9%에 이르는 살균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UVC는 반려동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자리를 비울 경우에 한해 작동합니다.
아무래도 반려동물이 머무르는 공간이다 보니 오물이 묻을 수 있는데요, 비바펫룸은 아노다이징 코팅 처리로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오염시에도 물티슈로 문지르기만 하면 감쪽같이 닦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수 처리를 하여 반려동물이 실수를 해도 제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비바펫룸은 소매가 40만 원으로 현재 국내의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추워지는 계절인데요, 이번 겨울에 비바펫룸을 온열 매트로 사용한다면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지키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비바펫룸의 제원
- 사이즈 : 500 x 500 x 260(mm)
- 전압 : 12V 3.5A
관련 사이트 : https://bit.ly/3EQDowX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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